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거제도 내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입니다. 돔 내부에는 300여 종의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제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합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 수집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차량으로 25분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벽입니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하여 2018년 기준으로 높이 9m, 길이는 110m가 넘는 장대한 성곽과 제방이 형성되어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성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훌륭한 성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40분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 영향으로 인하여 해풍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 또한 해풍을 견디기 위해 키가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이 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 입니다.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이 있어 외도, 해금강을 관광하기에 용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차량으로 50분
거제 조선 해양문화관은 2009년에 문을 열었으며, 총 2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거제도의 어촌 생활사에 관한 어촌민속전시관과 선박의 연사와 기술에 관한 조선해양전시관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하 전통문화 및 어업변천사등을 보존하고 전시하여 청소년 교육의 장과 도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30분
전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 곳 거제도에 수용되었다고 합니다.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은 한민족의 화합으로 이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 배경 & 생활사 &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상실에는 당시 그 시대에 촬영한 필름과 포로출신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25분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승을 들여와 관광농원으로 꾸민 장소입니다. 약 4만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션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화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비너스 공원도 다채롭고 아름답습니다.
유람선으로 이동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l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竹島) ·대덕도(大德島) ·소덕도(小德島) ·가왕도(加王島) 등이 있습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식물이 무성하여 해안 경치는 물론 식물 경관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습니다. 장사도라는 이름은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하며, 섬 모양이 뱀의 형태를 닮고 마을에 뱀이 많아 현재 장사도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유람선으로 이동
Private ocean view poolvilla
고요한 휴식을 선물받고 싶은 날
따스한 온기와 다채로운 풍경이 가득한 여행의 공간
